'닥터카본'이 주목하는 기후보호와 탄소경영의 핵심은 온실가스 저감과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로 요약된다. 더 큰 패러다임으로 보면 우리 세대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해 '탄소경영'을 통하여 지구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전략을 설정하고 있다.

  '탁터카본'은 최근 몇 년 동안 형성된 '저탄소'(Low Carbon)의 방향은 국가차원, 기업차원, 개인차원에서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었음에 주목하며, 탄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환경오염을 줄일 때와 마찬가지로 오염자(발생자)부담의 원칙(PPP)이 적용되며, 총량관리가 필요하고, 막대한 사회적 비용과 국가 예산이 소요된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에서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일익(一翼)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닥터카본' 황상규 편집장은 "기호보호를 위한 주요한 대안으로서 각 분야에서 탄소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절실하다. 탄소경영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여 조직의 탄소(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련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탄소로 인한 기회 및 위기 요인을 인식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조직의 지속가능성(환경성, 수익성, 사회적 책임성)을 더욱 높여 나가는 일련의 과정'이라 할 수 있는데, 탄소경영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환경, 안전, 보건, 에너지 경영 시스템과 탄소경영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하여 '닥터카본' 안준관 이사는 "우리사회의 저탄소 녹색정책의 목적과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최적의 대안을 제시해 주는 매체로서 역할을 하고자 하며,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닥터카본 홈페이지(www.drcarbon.co.kr)를 참조하면 되고, 무료로 뉴스레터를 신청할 수 있다.

  - 문의 : 세인인포테크 안준관 이사 (T:02-572-7955)